증상

치료방법 및 예방법

방광염증상은 불편하고 힘들지만 항생제치료를 하면 대부분 드라마틱하게 좋아집니다.(처방받은 약은 끝까지 복용)

평소 물을 자주 마시거나 소변을 참지마시고 세정제등으로 청결유지하시면서 스트레스,피로 감기등 면역력이 떨어지는 상황에 발생하니 주의 하시기바랍니다.

치료법

방광상피의 손상된 GAG층을 보충하여 방광염 증상을 개선시키는 약물 치료법

약 성분 : 히알루론산 (방광 내 요로상피세포 보호제 역할) + 콘드로이틴 황산염 (요로상피세포 장복의 회복제)

치료주기

• 매주 1회 1cycle씩 총 4회 후 격주 1회 1cycle씩 치료
• 이후 증상에 따라 원장님과 상의 후 치료 방안 계획
• 시술 후 30분정도 침대 누워있다가 가셔야 합니다. (약이 골고루 퍼질 수 있도록 정자세 10분, 좌로 누워서 10분, 우로 누워서 10분 자세 변경합니다)
• 소변은 시술 후 최소 1시간 참고 화장실 가시는게 좋습니다.

증상

오한,고열, 하복부통증, 골반 주위의 통증, 복부팽만감, 질분비물과 생리양이 증가했다면 꼭 내원하셔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밖에도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기때문에 감별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골반염진단은 초음파검사로 고름집의 유무와 내진으로 자궁경부 자극시 나팔관,난소,하복부 압통(압박하면 통증을 느끼는 경우)으로 추정할수있습니다.

감별이 어려운 경우 때로는 CT등과 같은 영상진단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예방법

콘돔사용, 건강한 배뇨습관, 정기적인 산부인과 검진

후유증

골반염은 증상이 좋아졌다고 임의로 약 복용을 중단하면 안됩니다.

치료가 불충분한경우, 항생제 저항균주가 발생하여 재발 가능성이 높습니다.

급성 골반염은 난관유착 등의 후유증 남길수있습니다.

나팔관과 난소가 손상되면 불임은 물론 자궁외 임신확률이 5~20%로 높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