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넘게 지속되는 생리 증상, 생리 기간이 아닐 때 나타나는 비정상적인 출혈 등 부정출혈은 정상적인 생리 주기를 벗어나 생리가 불규칙적으로 나타나거나 평소 생리 주기를 넘겨 출혈이 지속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부정출혈, 희발월경, 과소월경, 과다월경, 빈발월경 등이 있습니다.
하혈이 심하지 않더라도 불규칙적이고 반복되는 출혈이 있을 경우 치료가 필요합니다.
난포기능의 소실로 인한 월경의 영구적 중지를 말하며, 1년간 무월경이 지속되었다면 진단할수 있습니다.
폐경기의과정은 노화로 인해 난소에서 생성되는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등 여성 호르몬 생성이 감소되어 월경이 영구적으로 중지를 말합니다.
우리나라에서 폐경은 평균적으로 50세 전후로 발생하며 폐경 이후에는 마음이 초조하고 불안하며 윗 가슴, 목에서 갑자기 열이 생겨 안면홍조, 질 건조증, 관절통 등이 발생합니다.
흔히 이런 증세를 갱년기 증상이라고 합니다
안면홍조,수면장애,우울증, 질건조증, 성기능장애, 인지기능변화,관절통
폐경기치료로 알려진 호르몬 요법은 여성호르몬 감소에 의한 급성증상을 보이는 폐경주변기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뇨생식계증상의 경우, 부작용이 적은 국소적 치료도 고려해 볼수 있으며 이외에도 호르몬요법은 폐경기 복부지방의 축적을 개선하는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폐경이행기에 흔한 부정출혈은 내과적 질환 및 부인암 의 감별이 필요하므로 치료적 적응증의판단을 위해 40세이후에는 전신신체검사(유방검진, 부인과진찰, 자궁경부암검사, 성병검사, 갑상선호르몬 검사, 골밀도 검사 )를 권유합니다.
결론적으로 호르몬치료는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는 폐경이행기에 시작하는 것이 가장효과적이므로 40세이후에 꾸준한 산부인과 검진을 통해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가장 현명하게 폐경을 준비하는 방법이 될것입니다.
폐경은 50세 전후로 일어나는 것이 일반적 이지만 , 40대 이전에 폐경이 되는 경우도 볼수있는데 이를 조기폐경이라고 합니다.
최근 20-30대 젊은여성들에게도 조기폐경이 시작되는 경우가 많아 더욱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생리불순 ,무월경 등의 증상, 폐경같은증상(안면홍조,불면증,야간에 땀을흘리는 증상,심장두근거림,우울증,신경질적인 짜증)
폐경이라는 것은 여성호르몬의 분비기능이 급격히 떨어지게 되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일반적으로 조기폐경이 되면 난소기능은 되돌아오지 않지만 , 에스트로겐 치료를 통해 일부남아있는 난포가 성숙해져서 일시적으로 난소기능이 되돌아오기도 하므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조기폐경으로 진단될 경우 50세 정도까지는 호르몬 치료를 진행합니다.
규칙적인 생활습관 운동,균형잡힌 여양섭취, 적정체중유지,여성호르몬 유사성분함유식품섭취 (식품 : 검은콩,두유,석류등)